멋있는 경치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앞산 맛 둘레길 ’입니다.
1950년대부터 앞산공원이 개발되고 등산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들이 생겨나면서 지금처럼 많은 음식점이 들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충삼거리에서 앞산 빨래터 공원까지 1.5㎞ 남짓한 길을 따라 크고 작은 음식점들이 둘레길을 이루고 있으며 앞산 경관과 함께 맛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골목입니다.
주말 나들이 장소
데이트 명소
팔공산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앞산은 대구의 남쪽을 감싸는 해발 660m의 산으로, 대구 도심에 맑은 공기를 공급해 대구의 허파로 불리운다. ‘앞산’이라는 친숙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산이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앞산은 대구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산보, 소풍, 스포츠, 데이트 등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속에 친숙하다. 하지만 산이 가파르고 골이 깊어 앞산 8개의 골짜기 구석구석 태조 왕건의 공산전투 설화가 전설처럼 남아 있다.
지글지글 곱창이 익어가는 소리와 젊은이들의 즐거운 대화 소리가 밤늦도록 이어지는 곳 전국 5대 음식 테마 거리로 지정된 [안지랑 곱창골목]입니다.
안지랑은 안지랭이, 안지랑이 등으로 불리우던 앞산의 계곡 중 하나였으며 1970년대 계곡이 복개가 되면서 안지랑시장 맞은편 ‘충북식당’ 김순옥 여사가 최초 고추양념에 버무린 돼지내장 요리가 `양념곱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어 지금까지 양념곱창요리 전문 골목으로 발전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현대적인 인테리어,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유명한 곱창골목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젊은 층을 사로잡은 것이 이곳이 발전하게 된 가장 큰 동력입니다.
1974년 5월에 설치된 앞산 케이블카는 운행 거리 연장 795m에 편도 5분 정도가 소요된다.
1인당 10,500원만 투자한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앞산 큰골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대구 시가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앞산전망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앞산전망대의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엮어낸 성공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앞산전망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구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대구 시민에게 대구가 어떤 도시라는 산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가는 방법은 큰골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전망대에 이르는 방법(15분 소요)과안지랑골에서 등산로를 이용해 전망대까지 도보로 이용(1시간 소요)하는 방법이 있다.
앞산전망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앞산전망대의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엮어낸 성공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앞산전망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구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대구 시민에게 대구가 어떤 도시라는 산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산성산에서는 탁트인 전경속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볼 수 있어서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앞산에는 야간의 오색찬란한 가로등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큰골 벚꽃길’과 고산골을 따라
오르는 700여 미터의 하늘 벚꽃길 ‘고산골 벚꽃 능선길’이 있다.
1927년 팔공산 공산전투에 패하고 앞산으로 숨어는 왕건의 피난처였던 왕굴, 안일암, 은적굴이 남아있다.
2017년 충혼탑 지하보도에 왕건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전시한 왕건이야기 여행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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